파타야에서 2~3시간 경유하고 방콕으로 이동하는 차량 기사님은 안전 운전 해 주시고
요청 드리지도 않았는데 먼저 내리셔서 수상시장 매표소에 들어가셔서 바우처 티켓으로 교환해주시고
입구까지 안내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셨어요.
(이 차량 사진은 오해가 생길까봐 생략합니다.)
문제의 차량기사님은 밤에 12시 넘어 타게 된 수완나품공항에서 파타야로 이동하게 된 밴이었습니다.
지방 사는 사람이라 차타고 이동해서 비행기까지..게다가 파타야로 이동하는 일정이라
넓고 편안하게 가고 싶어서 밴을 신청했어요
마음 편히 다리뻗고 잘 수 있을 줄 알았는데
가족들 다 자는데 저는 눈 뜨고 일부러 혼잣말 하고 헛기침하며 깨어 있었답니다.
기사님이 조시는 건지...차선을 이리저리 왔다갔다, 두 차선을 침범해서 가시지를 않나..
운전 중에 폰에 띄워진 코인차트 화면 열심히 보시지를 않나
공포스러워서 잘 수가 없었어요. 여행자 보험을 내가 잘 들어놨던가...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군요
게다가 앞쪽으로 느리게 가는 차량이 끼어들었는데 그 차량에 바짝 붙여 이동하며 빵빵거리며 위협까지..(다른 차선이 다 비어있었습니다)
내려서 진짜 팁 안 드리고 싶었는데 비행기가 지연되기도 했고 파타야까지 새벽시간에 이동하신 것 때문에 드리긴 했습니다.
이번 태국여행하며 그렇게 차가 밀리고 해도 빵빵 거리는 차를 한 대도 못 봤는데
첫 차량 탑승에서 위협 운전하시는 분을 만났네요.
안전과 관련된 문제라서 일부러 후기 남기러 들어왔습니다.
물론 기사님마다 차이가 있을 것이고 안전하게 운전하시는 기사님들이 더 많을 걸 알지만
박군 투어에서 확인 후 조치를 해 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 글 남깁니다.
